노동당 간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데비드 쉬어로 현 당수 지지
노동당 내에서의 지도력 문제에 대한 결론은 웰링톤에서 있었던 간부회의에서 국회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데비드 쉬어로 현 당수를 지원함으로써 끝 났다. 쉬어로 당수는 그를 지지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쉬어로 당수는 노동당이 단합 없이는 2014년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건리페 의원을 강등시켰다고 말했다.
쉬어로 당수는 데비드 건리페 의원이 고귀함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그의 행동은 많은 당 관계자들에게 실망스러웠고 당의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다. 쉬어로 당수는 건리페 의원이 간부직에서 강등됐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당내에서 있었던 지도권 싸움 이후, 데비드 건리프 의원을 강등시켰으며, 그의 노동당 경제 개발 직을 파커 의원에게 넘긴다고 발표했다. 간부회의는 경쟁자인 건리프 의원이 당수직에 도전한 수주 동안의 논쟁을 종식 시키기 위해 데비드 쉬어로 당수를 만장일치로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