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수수료 면제 받지 않은 규모 년간 2백50만 달러
가족 또는 개인이 20개 항목의 처방을 받은 후부터는 3달러의 처방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Pharma 이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180,000명이 해당 처방 수수료 면제를 받지 않아 년간 2백50만 달러를 추가로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약을 받을 수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타고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의 조사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저소득층이 큰 부담을 지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처방 약의 가격이 3달러에서 5달러로 인상되면서 한 가족이 처방약의 구입으로 100달러를 지급한 이후에는 처방약 보조 카드를 사용하여 무료로 약을 받을 수 있는 데에 대하여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이들이 정부로부터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처방전 약을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년에 20가지 이상의 처방전 약을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정부가 약값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수십만 명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