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개월 동안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메산페타민70%, MDMA 6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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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월 동안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메산페타민70%, MDMA 60% 감소

일요시사 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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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인하여 금년들어 지난 3개월 동안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필로폰으로 알려진 메탐페타민은 70% 그리고 환각제 MDMA 는 60%나 검거된 물량이 줄어들었다고 세관은 밝혔다.

 

세관은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메탐페타민은 64Kg을 압수하였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14Kg에 비하여 1/3도 안되었으며, MDMA도 135Kg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20Kg 검거 물량의 40% 수준으로 전했다.

 

어제 공개된 자료에서 여행객들과 항공 화물,선박편 그리고 우편등을 통하여 밀수되었던 마약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국제 여행이 제한되고 또 록다운 시작 전 대형 마약 조직을 검거한 결과로 국내 유입양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약 유통 조직들은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여, 수요가 있는 한 무슨 방법으로도 공급을 하고 있기에 레벨 4 록다운의 단계가 낮추어지더라도 계속해서 검거 활동을 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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