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플라스틱 재활용과 재생산 시설에 1억2천 4백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며 쓰레기 처리 부담금(waste levy)는 2025년까지 급등할 것이다. 수요일 환경부 유진 세이지(Eugenie Sage) 차관은 이러한 변화는 코비드19 대책 지원금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재활용 시설, 개선된 쓰레기 자료 수집, 지역 자원화 시설에 투자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을 줄이고자 함이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수 백 개의 일자리와 수입이 창출된다고 말했다.

쓰레기 매립을 위한 쓰레기 처리 주가 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4년에 걸쳐 톤 당 $10에서 $60로 증가할 것이며, 실행 계획은 올 해 말에 확정될 것이다.

쓰레기 처리 추가 부담금에서 나온 추가 수입원은 뉴질랜드에 기반을둔 재활용 처리를 위한 사회 공공 시설과 같은 쓰레기 감량 정책지원에 투자될 것이라고 세이지 차관이 말했다.

이는 또한 건축, 상업과 산업 폐기물 처리 비즈니스를 도와 이 비즈니스들의 폐업이 아닌 적절한 용도 변경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