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뱅크 변동금리 5.90%로 인상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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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1:04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 중에서는 ANZ 은행이 가장 먼저 같은 날 자사의 대출이자율을 올렸다. 14일에는 키위 뱅크가 그 뒤를 따랐는데 키위 뱅크는 변동금리와 리볼빙 크레딧 홈론의 금리를 5.90%까지 인상했으며, Offset Mortgage 이자율 역시 5.25%에서 5.60%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ANZ과 키위 뱅크의 이자율 인상으로 그 뒤를 이어 다른 시중은행들도 잇달아 대출이자율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