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 주류 공급량이 890만 리터나 늘어났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지난 5년간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의 주류 공급량은 4억6천 6백만 리터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양은2012년에 비하여 거의 9백만 리터가 늘어난 양이다.

1996년도에 전체 소비량의 81%를 차지하던 맥주는 지난 해 62%로 내려갔으며, 와인은 16%에서 23%로 그리고 독한 술을 바탕으로 한 RTD 주류들은 3%에서 15%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