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 격리 시설 한계,새로운 제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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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격리 시설 한계,새로운 제안 제시

일요시사 0 1012

뉴질랜드의 검역 격리 시설이 한계에 이르면서, 한 think tank는 새로운 제안을 제시하면서 정부는 현행 제도에서 빠르게 변경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The New Zealand Initiative 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키위들을 대상으로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여 격리 시설을 항공기 예매와 같이 예약을 하고 그 비용을 미리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굳이 정부가 격리 시설의 변동되는 수용 능력에 따라 입국자 수를 조절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밝혔다.


새로운 방안으로 변경하면서, 돌아오고자 희망하는 사람들도 원하는 기간동안 원하는 지역의 격리 시설을 미리 예약할 수 있어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부의 관계 당국도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격리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National Party는 9월 총선에서 정권을 잡게 된다면, 돌아오는 키위들에게 3천 달러의 비용을 물도록 할 방침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Labour 정부도 돌아오는 키위들이 그 비용을 분담하도록 검토중이지만, Green Party는 비용 청구에 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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