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떠난 사람이 한국에서 코비드-19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건부는 지난 토요일, 새로운 신규 확진자는 없고, 전국적으로 21명의 확진자들이 검역 또는 격리 시설에 수용되어 있으며, 지난 86일 동안 사회 전염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제 (26일)오전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사람이 한국에서 양성 반응자로 나타났다고 한국 보건 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한국 당국에 보다 상세한 경로와 내용을 요청하였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지난 토요일 해외로부터 입국한 열 세 명의 확진자들이 발생하였다고 밝혔으며, 이 중 한 명은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사람이라고 보도되었다.

현재 한국은 모두 만 4천 백 며 명의 확진자들이 발생하였으나, 인구 백만 명 당 276명으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는 모두 1556명으로 인구 백만 명 당 32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