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세이버 가입자들 ,43%가 투자 등급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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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세이버 가입자들 ,43%가 투자 등급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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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Markets Authority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비드19은 투자 신뢰지수를 거의 약화 시키지 못했다고 나타났다.

록다운 레벨3 동안에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3분의 2이상의 응답자들이 팬데믹으로 투자에서 손실을 입었다고 응답하고, 5분의 2는 5-10% 손실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절반은 자신들의 개인 금융 상태에 미치는 코비드19의 영향을 걱정한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응답자들은 팬데믹이 곧 지나가고 금융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가졌다. FMA 길리언 보이스 매니저는 금융 시장이 3월 역사적 최저점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5월 초기 신호가 나온 시기의 설문 조사 결과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가 실시되는 시점에 사람들이 자신들의 투자금 손실이 회복되는 것을 보고 금융 시장의 등락을 경험하면서 금융 시장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키위세이버에 대한 질문에서는 작년에 12% 키위세이버 가입자들이 투자 등급을 변경했으나 코비드19이 시장에 영향을 준 후에는 43%가 변경했다. 5명중 1명이 growth(성장 지향)에서 conservative(보수적)로 변경했다.

보이스 매니저는 거의 25% 응답자가 향후 1년에 새로이 투자할 계획이며, 이 중 절반은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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