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팬더믹 이후 군 입대 지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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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팬더믹 이후 군 입대 지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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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코비드-19 팬더믹 이후 군 입대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육군과 공군, 해군은 추가의 병력과 떠나는 병력들을 보충하기 위하여 천 명이 조금 넘는 수의 병력을 모병하고 있지만, 코비드-19 이후 가장 안정적인 직장중의 하나인 군에 지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군의 모병 책임자인 Peter Gibson Wing Commander는 매달 17% 이상의 수가 지원서을 제출하고 있으며, 이는 대략 3백 명 이상이 넘는다고 전했다.


지원자들은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경력을 갖은 사람들로, 처음 군을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퇴역했다가 다시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외국에서 지원하는 사례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원자 모두를 병력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전하며, 엄격한 기준의 건강, 체력, 학력 등 여러 기준에 적합한 지원자들만이 군 입대가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해 국방 능력 계획에 따른 병력 충원 계획은 이미 채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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