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전국적으로 유행 - 지난해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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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전국적으로 유행 - 지난해의 3배

일요시사 0 397

 

 

뉴질랜드 전역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지난해의 3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오클랜드 병원에는 인플루엔자로 입원한 환자가 136명으로 지난해 보다 41명이 늘었다. 웰링턴 병원은 같은 기간에 인플루엔자 증상으로 입원한 사람이 96명이었다. 지난해는 인플루엔자 발병 비율이 주민 10만 명당 17명꼴이었으나 올해는 50명꼴이라고 한다. 

 

환경 과학 연구소인 ESR에 따르면 6월 중순 이후 전국적으로 매주 평균 188명의 환자들이 플루로 인하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거의 두 배가 넘는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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