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6% 상승한 51% 지지율 얻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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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08:47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된 콜마르 브런톤 여론 조사에 따르면 국민당이 6% 상승한 51%의 지지를 얻었다.
노동당은 34%로 변화가 없었고 녹색당은 러셀 노만의 킴 돗컴과의 관계가 당을 위태롭게 하며 5%가 하락한 8%의 지지를 얻었다. New Zealand First는 1% 하락한 3%를 그리고 보수당과 마오리 당은 굳건하게 1%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여론 조사결과를 국회의 의석 수로 환산하면 국민당은 64석으로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으며 중도 좌파 세력은 오직 55석의 의석을 확보 할 수 있다.
존 키 수상은 선호하는 수상 투표에서 43%를 얻으며 높은 지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대표는 2% 하락한 10%의 지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