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몸에 해로운 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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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몸에 해로운 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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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의 한 조사에서 카페인이 몸에 이로운 점보다는 해로운 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중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다섯 명 중 한 명은 일일 권장 소비량인 400mg 보다 더 많은 카페인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Flat White 커피 한 잔에는 60~90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하루 네 다섯 잔을 마시는 경우 일일 권장량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인스턴트 커피에는 이보다 더 적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피는 뉴질랜드 일상 생활에서 사교나 친교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85%는 카페인으로 인하여 불면증과 탈수 증상, 과민성 반응 또는 단 것을 먹고 싶은 욕망들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를 진행한 대학교 연구팀은 우리의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카페인 양을 알고, 카페인에 의한 피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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