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발, 한국 입국 감염 밀접 접촉자 ,오클랜드 5명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뉴질랜드 출발, 한국 입국 감염 밀접 접촉자 ,오클랜드 5명

일요시사 0 831

1f03d57c246629cbbb99f81ba35e7cdc_1595974519_921403.jpg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입국, 양성 반응을 보인 여행객에 대하여 대한민국 보건당국과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7월 21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 환승 라운지에서 14시간 20분을 보낸 후 22일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 도착 후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접촉했던 사람들의 정보를 추적하고 있다.


감염자가 뉴질랜드에서 밀접 접촉한 5명의 오클랜드 사람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7월 20일  감염자가 이용한 뉴질랜드 국내선 NZ555항공편의 앞뒤열, 옆줄에 앉았던 사람들은 자가격리와  코비드 검사를 받기를 조언했다.


또한 같은 비행기를 이용한 모든 승객들에게 보건 정보를 알렸으며, 염려가 되는 사람들은 헬스라인에 연락하기를 조언했다.감염자가 다녀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근처의 카운트다운도 28일 임시로 문을 닫고 소독,청소 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뉴질랜드의 지역사회 전염으로의 발견인지의 여부는 여전히 배제 할 수 없다고  말하며,한국에서 실시한 빠른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사용되는 PCR 테스트보다 신뢰가 떨어지는 급속한 검사라고 말했다.  


7월 28일 새로운 감염자가 1명 발생했으며 , COVID-19 지역 감염 사례가 마지막으로 보고 된지 88일이 지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총 확진자 수는 1,207건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새로운 감염자는, 7월 1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두바이를 통해 뉴질랜드에 도착한 20대 여성이다.현재까지 확인된 총 확진자 수는 1,207건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현재까지 총 검사한 수는 457,377건이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