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 호주 시민권 취득 전보다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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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 호주 시민권 취득 전보다 쉬워진다

일요시사 0 395
존 키 총리는 시드니에서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회담을 하고 나서 뉴질랜드인들의 호주 시민권 전보다 취득이 쉬워진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1년 호주의 이민법이 강화된 이후 뉴질랜드랜인의 호주 시민권 취득이 어려웠었다. 이민법 강화이후 특별카테고리 비자로 호주에 입국한 뉴질랜드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수당(실업, 청년, 질병, 장애 등)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됬었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기간에 5년 연속으로 매년 5만3천 호주 달러(약 5만7천 달러)를 벌었을 경우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며 이에 따라 여기 해당하는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시민권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존 키 총리는 지난 2001년 이후 호주로 건너간 뉴질랜드인 30만5천여 명 중 많으면 10만 명 정도가 이런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러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 사이에 호주에 입국한 뉴질랜드인들 중 영주권을 받은 사람이 10% 미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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