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선호도 조사, 존 키 총리 65.2% 기록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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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10:50
뉴질랜드헤럴드와 디지폴이 공동으로 시행한 총리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당 정부를 이끌고 있는존 키 총리의 인기는 1.5% 포인트 올라 65.2%를 기록했다.
최근 호주를 방문해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들의 처우 문제 등을 놓고 호주 정치인들과 접촉했던 리틀 대표는 2.9% 포인트 올라 16.2%를 기록했다.
반면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퍼스트당 대표의 인기는 7.9%로 3.7% 포인트나 추락했다. 재신더 아던 노동당 의원의 인기도 1.1% 포인트 떨어져 2.8%를 기록했다.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5위는 헬렌 클라크 전 총리로 지난 번 8월 조사 때와 같은 2.5%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