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카메라 수가 두 배로 늘어난다
스피드 카메라 수가 두 배로 늘어난다.
현재 뉴질랜드 전역에 55개의 스피드 카메라가 설치돼있으며,
뉴질랜드 운송국은 더 많은 카메라 설치를 위한 1,0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사이먼 브리지운송부 부 장관은 뉴질랜드가 호주와 비교해 스피디 카메라 수가 적다며 스피드 카메라의 증가는필요하다고 말했다.
호주의 빅토리아 와 사우스 웨일즈는 인구 10만 명당 각각 4.8 대와 2.5대의 스피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반면 뉴질랜드는 겨우 1.3대 이다.
브리지 부 장관은 비공식적으로 25대의스피드 카메라 설치에 4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