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호주발 항공편 예약 중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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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호주발 항공편 예약 중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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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는 호주 정부의 코로나 규제에 따라 특정 예약을 추가 보류시켰다.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는 국제선 “도착 인원 제한” 규칙을 10월 24일까지 연장했다.현재 브리즈번으로 가는 비행기당 최고 25명의 승객이 입국 허용되고 있으며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는 최고 40명까지 입국이 허용되고 있고 멜버른 행 국제노선은 전면 금지되어 있다.


에어 뉴질랜드 최고 고객담당자 캠 월리스는 고객들의 혼란을 막기위하여 10월 말까지 멜버른에 대한 향후 예약을 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상황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정부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인내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월리스는 브리즈번과 함께 현재 새로운 예약이 보류되고 있는 한편, 고객들이 예약을 변경하거나 더 이상 여행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항공편이 이용가능 할 수도 있으므로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에어 뉴질랜드 웹사이트를 주시해 달라고 했다.


한편 젯트사는 지난 화요일 뉴질랜드와 트랜즈 타스만 항공편의 국제선 운항을 2020년 10월 24일까지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젯스타는 운항취소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에게 직접 연락해 신용 바우처나 환불등 선택사항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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