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타우랑가 항구 근무자들,오늘까지 코로나 검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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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타우랑가 항구 근무자들,오늘까지 코로나 검사 지시

일요시사 0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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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오늘(17일) 밤 자정까지 오클랜드 항구와 타우랑가 항구에 근무하는 만 2천 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 지시에 따른 혼선이 일어나면서, 기대한 수의 절반도 정해진 시각까지 검사가 진행될 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지난 26일 이내에 오클랜드 항구에 발을 들일 모든 사람들은 검사를 받도록 지시가 내려졌으며, 오늘 밤 자정까지 약 6천 명의 인원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관계 의료진은 최선을 다하여 검사가 진행되도록 할 것으로 밝혔다.그렇지만, 타우랑가 항구에는 검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한 곳 뿐이며, 추가로 이동식 검사소가 어제 급하게 설치되었지만, 6천 명 정도로 예상되는 인원들이 오늘 밤 자정까지 검사를 받기에는 검사 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보건 관계자는 많은 인원들에 대한 검사가 규정 시각안에 마무리 짓지 못할 것으로 말하며, 정해진 시각안에 검사를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어떠한 벌금 조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몇 트럭 기사들은 굳이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를 느끼지못한다고 Newshub 보도를 통하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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