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과 13학년들에게 대면 수업 검토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12학년과 13학년들에게 대면 수업 검토

일요시사 0 975

647a7ba00b975c6122e59c26e1b35f49_1597705065_163233.jpg
 

17일 오후 정부는 오클랜드의 12, 13학년 학생들을 학교로 나오게 하는 방안을 학교장들에게 검토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오늘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보건 관련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12, 13 학년 학생들이 학교로 등교할 수 있는 날짜를 18일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하여 Auckland Grammar의 Tim O’Conner 교장은 교사들과 긴밀한 평가가 필요한 과목의 학생들에게는 어떤 융통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재량권도 주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도 12, 13 학년 학생들의 진로가 코로나 사태로 희생될 수 없다고 말하며, 교육부의 발표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어떠한 작은 가르침이더라도 젊은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특히 실습이 필요한 과목의 경우 학교장들에게 재량권이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부의 방침이 학교별로 재정적 이유로 공평하지 못한 지침이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lbany Senior School의 Claire Amos 교장은 수업에 참석할 수 없는 오클랜드 학생들이 이번 NCEA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들을 위한 가산 제도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mos 교장은 다른 지역의 학생들은 제한되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수업이 가능하지만, 오클랜드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여 불이익이 있지만, 어떤 특별한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NZQA에서도 이번 NCEA에 대하여 어떤 조치가 필요할 지 검토할 것으로 밝혔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