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사회 전파 발단 찾지 못해 계속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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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사회 전파 발단 찾지 못해 계속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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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클랜드 사회 전파가 Mt Wellington의 Americold회사의 냉동 창고에서 일하는 50대 남성에 의하여 시작된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가운데, 보건 당국은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 회사의 Melbourne 냉동창고로부터 바이러스가 이동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Americold의 대표는 호주 냉동창고 시설에 대한 환경 조사에서 바이러스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Mt Wellington 시설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Mt Wellington창고에서만 모두 열 명의 확진자들이 발생하였으며, 일곱 명은 현장 근무자들이고, 다른 세 명은 용역업자들로 나타났으며, 검사가 진행되었던 다른 세 명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지난 주말 냉동 창고 시설의 환경검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며, 호주 Melbourne 냉동창고의 근무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도 곧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에서의 바이러스 게놈과 오클랜드에서의 일치 여부에 따라 그 관계성을 밝혀낼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사회 전파 발단에 대하여 확실한 시발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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