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경계를 지키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필수 essential 제품들의 공급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ckland Business Chamber는 오클랜드로 공급을 하기 위하여 물품을 실은 트럭 몇 대들은 Bombay 검문소를 통과하는 데에만 네 시간이 걸렸다고 말하며, 화물 수송 차량들에게는 빠른 검문 절차가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경찰은 검문소 세 곳을 추가하여, 북쪽과 남쪽 방향의 경계에 모두 열 세 곳의 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주 사회 전파가 오클랜드에서 발생하면서부터 오클랜드에서 외부로 나가는 차량들과 들어오는 차량들에 대한 통제로 시작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샛길을 통하여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검문소 수가 늘어나고 있다.그렇지만, 오클랜드 상공 회의소 관계자는 긴급 물자들을 수송하는 화물 차량들에 대하여 절차를 간단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이로 인하여 불필요한 물품 공급 지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지난 주말 레벨3의 상황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공원과 해변 등 공공 장소에 몰려 나오면서, 경찰은 규정을 위반한 사람들에게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Richard Chambers 경찰부국장은 지난 주말 레벨3 규정 위반사례들에 대하여 경고 조치만 취하였지만, 보건 당국과 정부 관련부서들과 벌금 부과에 대하여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Chambers 부국장은 이미 충분한 홍보와 안내가 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규정을 잘 지키고 안내에 따르지만, 몇몇 일부 사람들만이 규정을 무시하고 위반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에 대하여 보다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오클랜드를 빠져 나가기 위하여 샛길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하며, 검문소를 더 늘려 더 이상의 이동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열 세 곳의 검문소에서 5만 대 이상의 차량들이 검문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