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로 인해 코스트코 건설 계획 지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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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로 인해 코스트코 건설 계획 지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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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지점이 되는  Costco 건설 계획이 코비드-19로 인한 이동제한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호주의 Patrick Noone 대표이사는 말했다.


3층의 메가 매장 건물 건설 계획은 오클랜드 Westgate 지역에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이는 10월달 상황에 따른 정부의 이동 허가 방침에 좌우될 것으로 전했다.


현재 오클랜드는 레벨3로 도시 안에서 밖으로 또는 밖에서 안으로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고, 매장 건설과 관련하여 많은 관계 직원들과 인력들이 호주로부터 이동하여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쉽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Costco는 지난 해 6월 Westgate 지역의 쇼핑 센터 바로 옆에 전용 건물을 건축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4월 1억 달러의 비용을 투입할 계획으로 주유소와 타이어 센터, food court, 안경점과 grocery, 가전 가구 제품등의 매장을 준비할 것으로 밝혔다.


Costco는 지난 3월 열 한 번 째 매장을 오픈하면서, 현재 호주에 열 한 개 매장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각종 생필품에 보석류 심지어 장례용 관도 팔고 있으면서 다른 소매점들과 비교하여 25%~30% 정도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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