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백신 접종 ,호주는 의무화 뉴질랜드는 개인 의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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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접종 ,호주는 의무화 뉴질랜드는 개인 의사에 따라..

일요시사 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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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총리는 코비드-19의 백신에 대해서 강제적 의무 접종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데에 반하여,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덜 강압적인 방법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cott Morrison 호주 총리는 현재 가장 유력하다고 인정되고 개발중인 백신 제조사 Astra Zeneca와 2천 5백만인분의 백신을 구입 계약을 하였으며, 영국도 이미 1억인분의 백신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는 전 국민의 95% 인구에 대하여 강제적 의무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만 건강 또는 다른 치료상의 문제의 경우는 예외로 하는 것으로 준비중이다.


그렇지만, 뉴질랜드의 접근 방식은 호주와는 다르게, Jacinda Ardern 총리는 굳이 백신 접종을 강제 의무화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Ardern 총리는 개인의 의사에 따라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의 위험성에 대하여는 정부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그에 따른 책임을 본인이 지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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