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관리 정책,총선에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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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관리 정책,총선에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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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의 오클랜드 지역 전파로 인하여 이번 총선에 국경 관리에 대한 정책이 매우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어제(20일) ACT와 National은 각각 자신들의 국경 통제 정책들을 발표하였으며,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바이러스에 대하여 wellbeing approach로 국경 통제만 아니라 보다 더 깊은 수준의 방어벽을 쌓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National의 Judith Collins 당수는 보다 엄격한 국경 통제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전 3일 이내에 음성 판정을 받은 증빙을 소지하여야 입국이 허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정권을 잡게 되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경 관리만을 전담하는 새로운 부서를 만들어, 지금의 국경 관리 시스템을 임시 수준이라고 부르면서 보다 전문적인 국경 관리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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