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림 사원 무차별 총격 사건 재판,크라이스트처치 비상 경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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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림 사원 무차별 총격 사건 재판,크라이스트처치 비상 경계 상태

일요시사 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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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오전 Christchurch에는 뉴질랜드 최악의 대량 살상 범인 Brenton Tarrant의 재판에 있을 예정인 가운데 삼엄한 비상 경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7개월 전 무스림 사원에 대한 무차별 총격으로 51명의 희생자들과 40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살인범 Tarrant는 23일 오후 공군 특별기를 통하여 크라이스처치에 도착하였다.


60 여 명의 희생자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은 오늘(24일) 처음으로 법정에서 범인과 마주하게 되며, 이번 한 주 대부분이 그의 재판과 관련하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변호인 없이 스스로 변론할 Tarrant가 또 자신의 망상을 더 떠들 우려가 있는 가운데, Cameron Mandor 판사는 재판의 실황 중계를 못하도록 하고 또 매일 재판 이후 공개될 내용과 그렇지 않을 내용들을 선별 결정하도록 밝혔다.


만일 재판부가 Tarrant에게 보석없는 종신형을 선고하게 된다면, 그는 뉴질랜드 역사상 이런 판결을 받는 최초의 범죄인이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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