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했던 노동당 지지도 급 상승 - 헤럴드 선데이 조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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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12:05
헤럴드 선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오랜 기간 저조했던 노동당의 지지도가 지난 해 12월의 31%에서 이번 조사에는 40%로 급 상승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고의 지지도를 보인 것이다.
공기업의 주식 매각 방침이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5백 명의 응답자들 중 37%는 국민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 응답했다.
국민당의 지지도는 48%로 일부 연합 정당들의 지지를 얻어 여전히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존 키 총리의 지지도는 여전히 45%로 노동당 데이비드 컨리프 신임 당수 지지도 18%보다 두 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