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대참사 범인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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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처치 대참사 범인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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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밤 크라이스처치 대참사의 범인이 오클랜드에 도착하였다. 29세의 Brenton Tarrant는 어제 크라이스처치에서의 재판에서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사면없는 종신형 판결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9년 3월 15일, 크라이스처치의 Al Noor Mosque사원과 Linwood Islamic Centre에서 증오의 감정으로 무차별 총격으로 51명에 대하여 살인과 40명에게 대하여는 살인 미수 혐의 그리고 테러 혐의를 인정하였다.


크라이스처치에서의 재판이 끝나고 몇 시간 후 범인은 특별 공군기 편으로 어제 밤 오클랜드에 도착하였으며, 곧바로 Pareparemo 형무소로 이송되어 그 곳에서 그의 삶을 사면없는 종신형으로 지내게 된다.


통상 일정 기간동안 복역을 한 후 범인의 국적 국가로 인도되지만, Jacinda Ardern 총리와 호주의 Scott Morrison 총리는 이 범인의 인도에 대하여는 전혀 언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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