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8월 31일부터 오클랜드 공공시설 개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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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8월 31일부터 오클랜드 공공시설 개방하기로

일요SISA 0 1139

오클랜드시는 8월 30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경보 2단계(Alert Level 2)로 변경됨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 부터 오클랜드 전역에 소재한 도서관,수영장 및 커뮤니티센터등 대부분의 공공시설들을 개방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시민 각자가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시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각각의 공공시설에는 일부 변경된 이용절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공공건물의 입구에는 COVID Tracer NZ 추적앱 사용을 위해  QR code가 비치될 것이며 시민들의 추적앱 사용을 권고하고 앱설치가 안된 시민들에게 설치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거리, 집합인원 제한을 잘 지키는지 관찰하기로 했다.


Covid Tracer NZ 앱다운로드   안드로이드(Google Play)  애플(Appl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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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Goff 오클랜드시장은 Level3로 바뀌는 8월31일 월요일까지는 지금까지와 같이 계속해서 3단계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주말에도 안전을 위한 규제가 계속 유지될 것임으로 모든 시민은 Level 3가 끝나는 시점까지 필요한 안전규정들을 잘 지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중교통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 AT HOP 카드 등록, Covid Tracer NZ 추적앱 설치, 정기적 손씻기와 위생관리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다.

 

Level 2가 되면 공공시설 이용시 서비스센터와 고객 대면시설도 운영할 예정이지만 온라인 시스템이 갖춰진 서비스에 대해서는 온라인 이용률을 높이기로 하였으며 안전을 위해서 신청전-대면상담이나 Drop-In상담등은 제공하지 않기로 하는등 이용 절차상 변경사항이 있을 예정이니 시민들은 공공서비스 이용전에는 해당기관의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서 미리 상담을 해보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현장 서비스가 필요한 식품검사관, 동물관리, 소음통제 담당관처럼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은 적절한 안전절차를 갖추고 계속해서 업무 수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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