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 청소년의 4분의1정도가 우울증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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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청소년의 4분의1정도가 우울증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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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공개되는 새로운 연구 조사에서 뉴질랜드 젊은이들의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수가 지난 십 년 동안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i Tu 연구센터의 조사에서 지난 십 년 동안 십 대 청소년의 4분의1정도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도에 비하여 거의 두 배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학계와 심리학자들은 보이지 않는 심리적 갈등으로 무언의 팬더믹이라고 표현하였다.이 보고서의 저자들은 빠르게 늘어난 청소년들의 우울증에 대하여 아직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못했지만, 더구나 코로나 사태와 관련되어 극단의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특별 대책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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