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실업률,7%가 넘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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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실업률,7%가 넘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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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짧은 기간의 록다운과 소비자 소비의 빠른 회복이 국내 총생산 GDP에 대한 코비드19의 영향을 완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음 주에 발표될 ASB 은행의 최근 분기별 예상에 따르면 6월 분기에 GDP가 14%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초기 예상치 19%에 비하면 상당한 올라간 수치이다. 또한 ASB 은행은 5월에 2020년 경제가 6% 수축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5%로 전망치를 낮췄다.


ASB 은행 Nick Tuffley 경제학자는 처음 국경이 폐쇄됐을 때 GDP의 약 5%까지 손실을 입었다면서 경제가 첫 록다운에서 예상보다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오클랜드 록다운은 GDP의 0.5%인 10억 달러의 경제 활동 손실을 가져왔다. ASB 은행은 실업률에 대해서도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9%를 넘는 최악의 실업률 전망이 있었으나, 현재는 예상 실업률을 7%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 실업률 약 4%에서 여전히 상승 중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판단해 볼 때 꽤 고무적인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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