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 운동,정부 지출과 고용 유지 및 창출에 대한 선거 공약들 제시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본격 선거 운동,정부 지출과 고용 유지 및 창출에 대한 선거 공약들 제시

일요시사 0 1039

a9bd5c70776457c699bd5c697670796a_1599599043_031958.jpg
 


Labour Party와 National Party는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하고 있으나, Judith Collins 당수는 Matariki 공휴일에 대하여 냉소적인 반응을 표한 반면 Grant Robertson장관은 National의 정책은 일관성이 없고 재정적인 세부 내역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서로 상대방 정책에 대하여 비난을 가하고 있다.


양 당은 모두 지출을 늘리는 방침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National 은 Hawke’s Bay 병원의 개선을 공약하였으며, Labour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Labour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정부의 무이자 대출을 연장하고,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는 단말기의 PayWave등의 수수료를 통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와 같은 정책들은 최근 가계 노동력 조사 Household Labour Force Survey에서 뉴질랜드 근로자들의 4분의1 정도가 앞으로 12개월 안으로 일자리를 잃을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 지출과 고용 유지 및 창출에 대하여 선거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총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한 새로운 조사에서 키위들의 상당수는 총선에 앞서 공부를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mocracy in the Dark 라는 제목의 조사에서 많은 국민들이 뉴질랜드의 정치적 시스템과 자치 단체들의 운영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 1/3정도의 유권자들은 어느 정당들이 국회에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각 정당들의 주요 정책들을 비교 검토하고 자신의 옳바른 선택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총선에 앞서 여러 소수 정당들의 TV 토론이 오는 10월 8일에 있으며, Jacinda Ardern 총리와 Judith Collins 당수간의 첫 TV 선거 토론은 9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