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봉사자 지속 감소...Blood Service 새로운 캠페인 시작
일요시사
0
439
2019.08.13 09:58
헌혈 봉사자 지속 감소...Blood Service 새로운 캠페인 시작
[KCR제공=뉴질랜드] 수혈이 필요한 사람의 수가 최고치를 보이고 있지만, 헌혈을 하는 사람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¼ 정도의 헌혈자들이 줄어들어, 2015년 이후 매년 약 2만 5천 명이 감소했다. 지난 해에는 무려 3만 명에 이르는 헌혈자의 수가 줄어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는 반대로 수혈이 필요한 사람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2016년 이후 38%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60% 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십 만 명 정도의 헌혈자들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헌혈 서비스는 오늘부터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블랙스 럭비팀 감독 출신의 그레험 헨리 경은 자신은 매년 헌혈을 하였지만 이제는 늙어서 더 이상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아넷 로버트씨는 지난 53년 동안 4백회가 넘는 헌혈을 하였으며, 헌혈 서비스 측은 이와 같은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기대하고 있다.
Korean Catholic Radio |
|
주파수/방송 |
Planet FM 104.6 월~금 오전9:40-11:30 |
홈페이지* |
|
후원 계좌 |
02-1241-0501134-05 |
기타 문의 |
nzkcr@hotmail.com |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