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으로 파트너를 치고 자신은 와이카토 강으로 추락...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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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2:00
해밀턴에서 파트너를 치고 다시 한번 치려던 차량을 길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이를 목격한뒤 쫒아가 가로 막아 선 사고가 발생하였다.
운전자였던 여성은 자신의 파트너를 심하게 부상시키고, 자신은 10미터 절벽을 넘어 와이카토 강으로 추락했다.다행히 보트를 타고있던 한 부자가 강에서 운전자를 구출했다.
운전자였던 여성은 44세로 차에서 탈출한 뒤 자신을 구한 보트 운전자에게 자신이 누군가를 심하게 다치게 했다고 고백했다.
피해자인 43세의 남성은 18일 와이카토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의 친구에 의하면, 이 커플이 지난 4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관계였으며,착한 성품을 지닌 피해자가 일어난 이 일에 대해 정신적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가해자인 여성은 와이카토 병원에서 가벼운 경상을 입고 퇴원했으며 Henry Rongomau Bennett Centre 에서 정신과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 고위 경찰관 Ross Patterson 씨는 이 사건에 대해 진술을 확보중이며 가해자와 곧 인터뷰를 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운전자였던 여성은 자신의 파트너를 심하게 부상시키고, 자신은 10미터 절벽을 넘어 와이카토 강으로 추락했다.다행히 보트를 타고있던 한 부자가 강에서 운전자를 구출했다.
운전자였던 여성은 44세로 차에서 탈출한 뒤 자신을 구한 보트 운전자에게 자신이 누군가를 심하게 다치게 했다고 고백했다.
피해자인 43세의 남성은 18일 와이카토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의 친구에 의하면, 이 커플이 지난 4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관계였으며,착한 성품을 지닌 피해자가 일어난 이 일에 대해 정신적 충격이 크다고 전했다.
가해자인 여성은 와이카토 병원에서 가벼운 경상을 입고 퇴원했으며 Henry Rongomau Bennett Centre 에서 정신과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 고위 경찰관 Ross Patterson 씨는 이 사건에 대해 진술을 확보중이며 가해자와 곧 인터뷰를 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