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제공=뉴질랜드] 11월말부터 뉴질랜드 지역 서비스를 운항하는 젯스타 항공기의 서비스가 중단되어진다고 알렸다. 

오클랜드에서부터 넬슨과 네이피어, 뉴 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구간의 운항과 웰링턴과 넬슨 사이의 서비스가 중단되게 된다.11월 30일 이후 지역 서비스 운행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전액환불되며, 젯스타의 주요 도시 운항과 국제선 운항은 차질없이 계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젯스타의 가렛 에반스 최고 경영자는 운행 비용은 늘어나지만 수요는 줄어들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지만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지역 노선의 중단으로 관련된 약 70 여명의 직원들에게는 젯스타 내의 다른 보직이나 콴타스 그룹의 다른 일자리로 발령될 것으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