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나은 팝페라 가수 헤일리 웨스튼라 한국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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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나은 팝페라 가수 헤일리 웨스튼라 한국 방송 출연

일요시사 0 2605


tvN  오페라스타 결승무대에 특별 출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뉴질랜드의 세계적 팝페라 가수 헤일리 웨스튼라(25)가 한국 방송에 출연 한다. 대중음악 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서바이벌인 tvN ‘오페라스타 2012’ 16일 결승무대에 특별 출연한다.

청아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 높은 웨스튼라는 12세 때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해 2003년 데뷔 앨범퓨어로 영국 팝앨범차트 톱8,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고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지난해 작곡가 겸 지휘자 엔니오 모리코네(84)와 협업한 앨범파라디소로 뉴질랜드 팝 클래식차트 정상을 밟기도 했다.

웨스튼라는 작년 럭비 월드컵 결승전에서 뉴질랜드 국가를 열창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한 팝페라 가수이다.

웨스튼라는 두 곡을 들려준다. 헨델(1685~1759)의 오페라리날도울게 하소서를 독창한다. 영화파리넬리에 삽입된 곡이다.

이어 톱2 손호영(32), 박기영(35)과 함께 2007년 영국 서바이벌 프로그램브리티시 갓 탤런트가 낳은 어린이 스타 코니 텔벗(12)의 팝송유 레이즈 미 업을 들려준다. 손호영의 중저음, 박기영의 화려한 고음, 웨스튼라의 청아한 음색이 이루는 하모니를 즐길 기회다.

웨스튼라는 우승자 시상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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