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로건 캠벨 매춘업 논란
8년전에 태권도를 시작한 오클랜드 출신 Vaughn Scott(22세)이 2012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뉴질랜드 태권도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Scott은 80kg 이하 급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태권도 협회는 57kg 이하 급에 한인 여자 선수인 로빈 정, 남아프리카 출신 80kg 이하급 본 스콧과 함께 60kg 이하 급 로건 캠벨(25)이 태권도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런던 올림픽에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캠벨 선수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한 경비 30만 달러를 스스로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오클랜드 시내에 '하이 클래스 젠틀맨 클럽'이라는 매춘업소를 개업했다가 많은 논란의 표적이 된적이 있었다. 캠벨은 논란이 되자 사업을 그만 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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