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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방정부 6,900만 달러 재정 흑자<?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은 뉴질랜드 지방정부가 최근 지방세 인상 및 투자수익 증가 등으로 인해, 2011년도 4/4분기에 6,900만 달러의 재정 흑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정부 공공서비스 개혁 발표

John Key 총리는 315일 공공서비스 개혁을 발표 했다. 뉴질랜드 공무원들은 각 정부부처의 인력 감축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공공서비스 개혁(public service reform)은 정부 부처의 재개편(이민성이 노동부 산하에서 경제발전부 산하로 이동), 일부 정부부처의 역할 조정, 공무원 감축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경제 경쟁력 강화 위해 6개 분야에 집중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뉴질랜드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3년간 6개 분야(자본시장, 혁신과 아이디어, 숙련된 인재와 안전한 일터, 천연자원, 인프라, 수출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혼합비례대표제도(MMP) 유지 여부 국민투표 결과 재검토

뉴질랜드 선거위원회(New Zealand Electoral Commission)는 작년 총선 계기에 실시된 혼합비례대표제도(MMP) 유지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0여건의 공공의견서를 접수한바, MMP 유지 여부에 대한 공청회는 45, 공공의견서는 531일까지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ACC 개인정보 유출 역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유명인 및 성폭행 피해자들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ACC 보상 청구자 9000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금번 유출은 뉴질랜드 역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학생융자금 이자 부과 계획 없다

학생융자금의 규모가 3년 안에 14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John Key 총리는 학생융자금에 이자를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철강재벌 4천만 달러 주택 건설 중

러시아 철강재벌 Alexander Abramov Northland 지역에 4천만 달러 가치의 주택을 건설 중이며, 이번 주택이 완성될 경우 뉴질랜드 주택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호주 외교장관 내정자 뉴질랜드 방문

Bob Carr 호주 외교장관 내정자가 39~ 11일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John Key 총리, Murray McCully 외교장관, David Shearer 야당당수와 면담을 가졌으며, 양국은 서로에게 가장 오래되고 우호적인 국가(“old friends and best friends”)라고 언급했다.

 

오클랜드 주택 임대료 5.5% 상승

주거지역 부족으로 인해 2011(2011.3.1-2012.2.29) 오클랜드지역 방3개짜리 주택 임대료가 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농지 구매 규제 법률안 발의

David Shearer 노동당 당수가 외국인의 농지 구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률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여타 평가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뉴질랜드에 이익이 되는지 만 고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고기가격 상승 높은 환율로 인해 큰 이익 없어

뉴질랜드 소고기 및 양고기 협회의 Craig Finch 홍보부장은 미국 햄버거 가격이 1년 전 대비 10% 상승한 파운드 당 US$2.20을 기록하는 등 미국 고기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높은 환율로 인해 큰 이익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적 침해로 인한 정신적 피해 ACC 피해보상 사유에 해당

HIV 양성인 전 애인에 의해 HIV에 감염될 뻔한 여성이 사고보상공사(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를 상대로 제기한 정신적 피해보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성적 침해(sexual violation)로 인한 정신적 피해 또한 사고보상공사가 명시한 정신적 피해보상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충분치 않은 야외 활동 비만과 뇌 발달 저하 초래

마일로 놀이 연구(Milo State of Play)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아이들은 충분한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아이들은 비만과 뇌 발달 저하를 일으킬 위험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포브스 갑부 리스트에 3명의 뉴질랜드인 포함

3명의 뉴질랜드인 Graeme Hart(178, US $57), Richard Chandler(230, US $46), Christopher Chandler (1153, US $10) Forbes 갑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캔터베리 지역 실업자 지원키 위해 77만 달러 지불 예정

정부는 캔터베리 지역 실업자들을 지진 피해 주택 청소 및 유지인력 및 경비원으로 고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77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방위군 약 650명 감소 될 예정

뉴질랜드 방위군(NZ Defence Force)은 향후 2년간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조치로 인해 방위인력수가 감소( 650)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방위군 인력 현황은 201014,577, 201113,922명이다.

 

2.5% 기준금리 계속 유지 결정

Alan Bollard 중앙은행 총재는 2.5%의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높은 뉴질랜드 달러화가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기준금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80%가 편안한 노후 위한 저축 힘들다고 응답

금융서비스협회가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의 응답자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만큼의 저축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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