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NZ NEWS,병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주민들 외출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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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NZ NEWS,병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주민들 외출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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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주민들 외출 자제당부 


마나 당의 당수이며 마나 운동의 Hone Harawera 대표는 노스랜드에서의 한 명과 오레와에서의 두 명의 신규 코로나 양성자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미흡하다고 하며, 자체적으로 노스랜드로 들어오는 도로에 검문소를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Harawera대표는 이번 주말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를 맞이하면서 수만 명이 노스랜드로 오클랜드에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보건 당국은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하며, 자체적으로 통제할 예정으로 전했다.


자체적으로 운영될 검문소들에는 경찰의 지원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Far North 지역의 마오리 지도자들은 보건 당국이 최근의 양성자들로 인한 확산을 억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병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주민들에게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양성자의 수 1억 명을 넘어서 


코비드-19 대응부 Chris Hipkin장관은 금년말까지 뉴질랜드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무리지을 정부의 방침이지만, 만약의 변수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특히 백신의 승인과 선적 등이 가장 큰 변수라고 덧붙였다.


Dr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도 최소한 전국민의 70% 접종이 목표라고 하면서도,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백신 접종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영국에서 생산되는 AstraZeneca 백신에 대하여 공급을 기다리는 국가들이 줄을 서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코로나 양성자의 수가 1억 명을 넘어섰다.


Jacinda Ardern 총리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전으로 변형된 flexi-wage subsidy 지원을 약속하였으나, 아직까지 정부는 이에 대한 방안을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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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추가 임금 보조 지원 시간 걸릴 것 


코로나 팬더믹으로 실직을 한 4만 명의 피고용인들을 지원할 3억 달러의 지원은 지난 11월 정부의 경제 지원의 우선 순위에 두 번째로 위치하였으나, 추가의 임금 보조 지원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National Party에서는 실직한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의 실패라고 지적하며, 결국 더 장기적인 실업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usiness NZ 의 Kirk Hope 대표는 정부의 입장에서 추가의 임금 지원 정책이 여러 가지 다른 경제 문제로 우선 순위가 아닌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면서,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지면 아마도 다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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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 


어제(27일) 남섬 캔터베리와 말보로, 크라이스처치 등지는 낮 최고 3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오늘 밤부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어제 정오경 블렌흠은 34.4도까지 올라갔으며, 최고 기록을 보였던 랑이오라도 34도의 낮최고 기온을 보였다.


북섬도 동부 지역이 뜨거운 날씨를 보이면서 기스본 지역은 어제 오후 이와 비슷한 뜨거운 기록을 보였다.


그렇지만, 기상청인 MetService의 한 통보관은 남섬 지역은 오늘까지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였다.


오늘 정오경 최고 기온 33도로 예상되는 티마루의 경우 오후부터 구름이 끼기 시작하면서 밤 기온은 낮최고 기온의 절반 정도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도를 넘었던 남섬의 여러 지역들은 내일 최고 기온이 20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전국적으로 남극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세력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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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임대 주택 가격 주당 평균 595달러 


오클랜드의 임대 주택 가격이 지난 12월 주당 평균 595달러로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Barfoot &Thompson 부동산 회사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 부동산 회사가 의뢰를 받고 관리하고 있는 임대 주택 만 6천 5백 여 채의 주당 임대 가격을 기준으로 집계된 자료에서 지난 일 년 동안 2% 올랐으며, 이는 주당 12달러 연간 624달러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12월부터 연평균 2.1%의 상승을 보였지만, 지난 해 3월의 록다운으로부터 임대료 동결 정책으로 9월말까지는

임대료에 변화가 없었지만, 마지막 4/4분기 동안 오르는 경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오클랜드의 동부 지역이 주당 평균 675달러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노스쇼어 그리고 오클랜드 중심 지역으로 집계되었다.


임대용 주택의 공급은 비교적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임대용 주택 소유자들이 임대 비지니스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저금리와 오르는 주택 시장에 편승하려는 심리로 새로운 투자자들로부터 임대 평가 rental

appraisal 를 요청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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