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대학교 의대생이 비행기에서 한 승객의 생명을 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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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 대학교 의대생이 비행기에서 한 승객의 생명을 구하여~

일요시사 0 919
세계 미인대회의 결선에 참석한 세계 미스 유니버스 뉴질랜드 대표이며 오타고 대학교 의대 4년차 학생인 데보라 램비가  고공에서 비행 중인 비행기 안에서 한 남성 승객을 응급 조치하여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세의 램비 양은 방콕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는 타이 항공 소속의 항공기 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남성을 응급 조치하여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활용하였으며,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응급 조치를 한 것으로 밝혔다.

램비 양은 의사가 나타날 때까지 환자 리드 씨의 맥박과 호흡 등을 계속하여 점검하고 있었으며, 오타후후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의사는 환자의 상태가 매우 위태로웠던 상태로 응급 조치가 없었다면 위험했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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