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NZ NEWS,오클랜드 록다운으로 많은비지니스들 도산 위기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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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NZ NEWS,오클랜드 록다운으로 많은비지니스들 도산 위기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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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5일) 오후 코로나 경계 레벨에 대한 결정 


오늘(5일) 오후 각료 회의를 마친 후 현재 코로나 경계 레벨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레벨3가 된 이후 지금까지 신규 사회 전파 감염자가 추가로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오클랜드의 레벨3 록다운은 양성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gym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과 MIT 학교와 Botany K-Mart에서의 접촉 가능자들의 결과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으면서 이들의 결과에 따라 결정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 대한 2주 간격의 코를 통한 검사에 민간 랩과 계약으로 침을 이용한 검사 방법을 추가할것으로 전했다.


한편, 정부는 국경 관리 종사자와 그들의 가족에 대한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야당들은 일반인 접종에 앞서 오클랜드 남부 지역을 최우선 순위로 하여야 한다는 요구를 하면서 백신 접종 계획을 수정하여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클랜드 남부 커뮤니티에 대한 우선 접종에 대하여 검토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Hipkins 보건부 장관도 추가로 많은 양의 백신이 도착하면 고려하겠다고 말했지만, National 과 ACT는 미리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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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록다운,많은비지니스들 도산 위기 처해  


정부의 재정 상태가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오클랜드의 록다운으로 인하여 수십억 달러의 경제 손실과 많은비지니스들이 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소규모의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한 사람은 TVNZ의 뉴스를 통하여 이번 록다운에도 간신히 문을닫는 상황은 면하고 있지만, 앞으로 또 다른 사회 전파 사례를 막기 위하여 일반 사람들의 협조와 단결을 호소했다.


그녀는 몸이 좋지 않으면 집에 머무르며, 상식적인 선에서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하면서 사회 전파 사례로 인한 록다운으로 경제적 손실과 그로 인하여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레벨3 록다운은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Northland의 한 비지니스 오우너는 오클랜드가 록다운으로 들어갈 떄마다 다른 지역도 같이 타격을 받으면서 수많은 고객들을 잃으면서 비지니스에 큰 손실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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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레벨3 규정,일반 모임이나 그룹의 만남 금지 


어제(4일) 저녁 1News에서 코비드-19 레벨3의 규정을 어기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의 하키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장면이 보도되었다.


약 스무 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축구 게임을 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레벨3의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을 할 수 있으며, 같은 버블인 경우에만 모일 수 있도록 허용되고 있다.


일반 모임이나 그룹의 만남은 금지되며 또한 레크레이션 스포츠도 허용되지 않는다.


6시 15분 경 이 장면을 화면에 담은 사람은 6시 30분 경까지 축구 경기가 계속되었다고 말하며, 연령대도 다양한 성인들로 이 학교의 학생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6시 51분 경 도착을 하였지만, 경찰을 본 즉시 짐을 싸고 빠르게 뿔뿔이 흩어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법정에서는 코비드-19 규정 위반시 최고 6개월의 징역 또는 4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그 위반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거나 그런 위반이 계속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형량 또는 벌금이 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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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지역에서 다른 도시이동,보건과 안전 무시한 무책임한 행동


Invercargill의 Tim Shadbolt 시장은 지난 주말 오클랜드 록다운을 피하여 오클랜드를 떠난 Brian Tamaki목사와 그의 부인 Hannah Tamaki가 인버카길에 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클랜드의 록다운에 대한 Ardern 총리의 발표가 난 이후, Tamaki 목사 부부는 토요일 밤 로토루아로 향했으며, 이들이 남섬에 도착하여 인버카길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Shadbolt 시장은 이들의 방문을 사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hadbolt 시장은 레벨3 지역을 도주하여 다른 도시들에서 여유롭게 이동하고 있는 이들은 보건과 안전을 무시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인버카길 시민들은 5백만 전 국민을 위하여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자신들의 편안함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위태롭게 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개인주의자들에게 대하여 인버카길은 이들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말했다.


5백만 뉴질랜드 국민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고 있는데, 결정은 아주 간단하다고 하며 이에 동참하던지 아니면 남쪽으로 내려오지 말라고 전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Destiny Church의 Tamaki 목사 부부가 록다운에 앞서 오클랜드를 벗어나 로토루아에서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이어 남섬에서 목격되었다고 어제 오후 1시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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