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NZ NEWS, MIQ 시설에 대한 예약 문의,웹사이트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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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NZ NEWS, MIQ 시설에 대한 예약 문의,웹사이트 마비

일요시사 0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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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쥬디콜린스,호주로부터의 방문객 국경 개방 계속 요구 


지난 주 MIQ 시설에 대한 예약 문의가 전례없이 늘어나면서 웹사이트가 마비되어 중단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현행의 시스템은 수준 이하라고 하며,MIQ 이용 바우처를 예약하려는 사람들에게 마치 해커들이

웹사이트를 공격할 때 사용되는 방식으로 되어 서비스가 거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MIQ 바우처 예약 시스템은 접속한 순서대로 진행되어야지, 해당 페이지를 리프레쉬한 순서대로 접수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동시에 공평하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또 다른 프로그래머도 상업용으로는 전혀 사용될 수 없는 수준의 시스템이라고 말했으나, MIQ의 관리 책임 관계자는 현시스템에 전혀 불만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 관계자는 접속자들이 많은 경우 지연되거나 정지되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예약 시스템을 지금 당장 바꿀 계획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해외에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의 MIQ 예약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National Party의 Judith Collins 당수는 호주로부터의 방문객에 대하여 국경을 개방하여야 한다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호주의 Scott Morrison 총리는 양국간의 여행 자유화로 국경을 개방하는 정책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남은 문제는 전적으로 뉴질랜드 정부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Morrison 호주 총리는 호주에 대한 국경 개방이 뉴질랜드에 큰 혜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호주 사람들이Queenstown에 가지 못하게 된다면 이들은 호주의 Cairns 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호주와의 국경 개방에 3월말 이전으로 발표한 바 있지만, 아직도 코비드-19 사회 전파 사례를 추적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호주 총리의 멘트에 뉴질랜드 관광업계들과 관련 지역에서는 트랜스 타스만 여행 버블의 조속한 추진에 기대를 하고있다.이러는 가운데, Scenic Hotel Group은 해외 관광객들의 부재로 빙하 지대의 4개 호텔의 문을 닫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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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Seymour 당수,정부 코비드-19 대응 전면 수정 방안 제시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정부의 코비드-19 대응의 전면 수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역학 전문인 Michael Baker박사도 이 방침이 더 나은 것으로 말하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ACT는 여러 가지 제안들을 하면서, 질병 대응 전담팀과 침을 이용한 PCR 검사 방안 그리고 질병 대응 위원회의 재개등을 제시하였다.


Seymour당수는 ACT에서 준비한 대응책들을 여러 전문가들에게 사전 검토를 의뢰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이러한 제도들을 시행했어야 한다고 말을 했다고 전하며, 이번 대응책이 실제로 코비드 대응의 지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밝혔다.


Seymour 당수는 현행의 코비드 QR 코드 스캔 시스템에 대하여 비지니스들은 의무적으로 포스터를 부착하여야 하지만,고객들에게 대하여는 의무 사항이 아니므로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없다고 하며, 고객들에게도 의무 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고 덧붙였다.


Baker박사는 ACT Party의 추천 제안이 매우 건전하다고 하며,지난 몇 개월 동안 ACT에서 지적한 내용들에 대한 개선책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Seymour 당수는 ACT의 제안에 대하여 Ardern 총리에게 설명할 수 있다고 하며, 총리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을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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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 수퍼마켓 직원들, 백신 우선 순위로 조정 원해 


Countdown 수퍼마켓 직원들은 버스 기사들보다 위험성이 더 많은 고객들과 접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부의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서 빠져 있다고 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수퍼마켓 직원들은 록다운을 포함하여 모든 경계 단계에서도 근무를 하는 필수직종 근무자들의 하나이면서도, 사회 전파 감염 사례가 나올 때마다 그 사람이 방문했던 지역으로 관심 장소로 정해지면서 직원들은 스트레스와 청소 소독 등 추가의 업무에 시달리기도 했다.


Countdown 수퍼마켓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70세 이상이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백신 접종의 마지막 순위에 있다고 하며, 정부의 우선 순위 정책에 지지를 하지만, 수퍼마켓 직원들의 노출 위험성을 고려하려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는 수퍼마켓 직원들이 고령자나 기저 질환자들보다 앞선 순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경 종사자들과 일선 근무자그리고 고령자, 기저 질환자 이후 일반인 2백만에 대한 접종보다는 우선 순위로 조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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