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대기자 중 60,000여명 수술 거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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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대기자 중 60,000여명 수술 거절 당해

일요시사 0 257


보건 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회계 연도에 수술 대기자 중에서 거의 60,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술을 거절 당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57,048 명의 사람들이 ‘첫번째 전문의 평가’에서 거부 당했는데, 이유는 관문인 DHB 기준 요건에 미달 되거나 굳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 반면에 2015-16년에 의료치료나 외과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551,013명에 이른다. 수치는   회계연도에 비해 거의 10,000명이 증가된 것이다

노동당의 의료 대변인 아네트 (Annette King) 이러한 수치들은 현재 정부가 국민들에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함을 보여 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조나단 콜먼 (Jonathan Coleman) 보건부 장관은 2008년에 국민당이 집권을 이후 시행된 선택적 수술 (elective surgery) 수술 건수는 45% 증가 되어, 2007-08년의 117,951 명에서 2015-16년의 171,608 명으로 늘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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