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NZ NEWS, 오늘 Gull 주유소,15c 특별 할인 행사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3월 25일 NZ NEWS, 오늘 Gull 주유소,15c 특별 할인 행사

일요시사 0 1270

031b1795838d54be54e0b4bd8f28d248_1616616837_267572.jpg

 

Gull 주유소,휘발유와 경유가격 15c 할인 


오늘(25일) Gull 주유소는 가격을 15 센트 할인하여 휘발유와 경유를 판매하고 있다.


Gull 주유소는 오늘 아침 7시부터 내일 정오까지 특별 할인 행사가 지속된다고 밝혔다. Gull 은 이번 특별 할인 행사는 다음 주 부활절 연휴 기간 주말에 주유를 하기 위하여 고객들이 긴 줄을 서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하는 것으로 전했다.


지난 화요일 오전 시간동안 Gull의 오클랜드 Te Irirangi 주유소에서는 1달러를 싸게하여 판매한 깜짝 세일도 하였었다.


MIQ 격리 시설 비용, 90일 이상 체류 면제180일로 연장


몇몇 뉴질랜드 사람들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를 기다리지 못하고 지난 해 말 크리스마스와 연초 기간 동안을 이용하여호주를 여행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3월 20일 정부는 SafeTravel 웹사이트를 통하여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되므로 해외 여행을 하지 말도록 당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 년 동안 424명의 키위들은 해외로 왕복 여행을 떠났으며, 출국카드에는 휴가 holiday/vacation 를 목적으로 출국하는 칸에 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4월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MIQ 격리가 의무화되었으며, MIQ 시설 예약에 적어도 16주 이전에 준비를 하여야 하게 되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약 만 명 정도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왕복 여행을 떠났으며, 이 중 44%는 친구와 친지 방문으로출국카드에 표시하였고, 23%는 사업상 출장으로 표시하였으며, 3%는 휴가를 목적으로 한다고 표시하였다.


3%는 금년 1월말 기준으로 약 424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여행 대상 국가들에 중국, 호주, 쿡 아일랜드 그리고 미국 등의 나라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기재하였다.


지난 해 8월 1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은 MIQ 격리 시설의 비용을 입국 후 90일 이내에 출국시 부담하여야 하지만, 앞으로는 180일로 연장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031b1795838d54be54e0b4bd8f28d248_1616617137_70536.jpg
 

중앙 은행, Westpac 은행 위험 관리 규정 지적


Westpac은행은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로부터 위험 관리 규정에 대하여 지적을 받은 후 뉴질랜드의 비지니스를 매각할 것으로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 은행은 Westpac 은행이 2012년과 2020년 사이 유동성 관리 의무 사항을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두 차례의 감사 보고를 하도록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Westpac 은행은 자체 평가를 하지 않은 대신 호주 본사와의 분리 작업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아직은 확실하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Westpac은행은 160년 전부터 뉴질랜드에서 금융업무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약 4천 5백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국내 금융 시장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031b1795838d54be54e0b4bd8f28d248_1616617182_923823.jpg
 

정부,우선 백신 접종 새로운 기준 발표


지난 해 오늘 뉴질랜드는 코비드-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레벨4의 록다운으로 들어가면서 꼭 일년이 되었지만, 보건 관계자들은 아직도 전 인구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에 대한 준비에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어제(24일) 백신 접종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준을 발표하면서 다음 주부터 접종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우선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준으로는 올림픽 등 국가를 대표하는 행사나 이벤트를 위하여 해외 여행을 하여야 하는 사람들과 직계 가족의 임종이나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 이들을 방문하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특별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조기 백신 접종에 대한 특별 허가 기준은 매우 까다롭다고 하며, 장례식이나 추모식 참석 등으로 해외 출국의 경우는 특별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는 7월에 예정된 토쿄 올림픽을 앞두고 이와 같은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였으며, 지난 2016년 리오 올림픽에 약 2백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였으며 이번에도 이와 비슷한 수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 백만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이 MIQ 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32개 호텔과 모텔들의 시설 개선 작업에 쓰여지고 있다. 호텔들은 격리 시설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서, 이들을 격리 목적으로 변경하면서 6백 5십 만 달러가 들어가고 있으며, 이 중에는 CCTV의 설치와 도어 알람 그리고 공기 정화 시스템 등의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전체적으로 볼 때 상당히 큰 액수의 금액이지만 그만큼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IQ 격리 시설 이용 비용에 대하여 현행의 90일 이상의 체류시 면제 사유가 오는 6월부터는 180일로 연장되면서, 이 기간 이내에 출국을 할 경우 격리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