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매 건수 8월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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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판매 건수 8월 20% 감소

일요시사 0 238

 

 

부동산업 협회(REINZ)의 자료에 따르면 주택 매매 건수가 줄어드는 침체 현상 속에서 8월에는 20% 감소했다.

 

전국에서 판매된 부동산 건수는 8월에 20%가 감소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47가구가 팔린 것이다.  모든 지역에서 판매가 감소했는데 지난 7년 동안 주택 매매건수가 감소한 것은 단지 3번 뿐이다. 사우스랜드 37.3 %, 노스랜드 29.4 %, 타라나키 25.9 %, 와이카토 25 %, 오클랜드는 21.5 % 로 주택 매매 건수 감소치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주택 가격의 중간 값은 10.9% 상승한 반면, 오클랜드의 중간 값은 1.2 %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을 판매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2016 년 8월과 비교하여 30일에서 37일로 7일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와이카토는 판매되는데 걸리는 기간이 11일에서 39일로 가장 많았으며, 노스랜드는 10일에서 47일, 타라나키는 10일에서 45일, 오클랜드는 9일에서 40일로 늘어났다.  경매에 의해 판매된 부동산 건수는 지난 8월 799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나 하락하였으며 뉴질랜드 전역에서 이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매는 현재 전국적으로 전체 매출의 1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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