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1번 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감안 당부
(KCR방송=뉴질랜드) NZ 교통부(NZTA)는 1번 고속도로 공사 현장들이 있어 노스랜드 방향으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운전자들은 교통 체증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휴가 기간동안 공사 작업은 12월 19일로 중단되고 1월 6일에 재개되나 좁아진 차선, 공사 표지판, 공사 현장 차단벽 등으로 인해 임시 속도 재한 표자판이 그대로 남아 있어 교통 체증이 야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NZTA는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중 노스랜드 방향으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날과 지역은 금요일 정오에서 오후 7시까지고, 푸호이(Puhoi)와 워크워쓰(Workworth) 사이 도로일 것이라면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도로가 가장 복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남쪽 방향으로는 타카니니에서 금요일 정오에서 오후 7시,토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가 가장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번 고속도로 노스랜드 방향의 푸호이와 워크워쓰 사이, 돔 밸리(Dome Valley), 브린더윈 힐스(Bryderwyn Hills), 루프 로드(Loop Road), 타레와 로드(Tarewa Road) 지역에 공사 현장이 있어 임시 속도 제한 표시가 있는 지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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