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Christchurch 3개월간 채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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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Christchurch 3개월간 채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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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church에 더 많은 숙련공들을 유치하기 위해 3개월간의 채용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채용 캠페인은 Christchurch NZ가 주도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기술, 건강, 식품, 섬유, 농업, 제조업 등 광범위한 기술과 분야에 걸쳐 크라이스트처치 취업 기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크라이스트처치는 현재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향후 15년간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7만 명의 노동자가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NZ의 Boyd Warren 메니저는 크라이스트처치 채용 캠페인은 호주와 영국의 키위뿐 만 아니라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연구는 사람들이 크라이스트처치를 오클랜드나 웰링턴보다 더 적은 직업 기회를 가진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어 이를 반증하려고 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우리는 지난 6년 동안 높은 경제 성장을 기록했고 가장 큰 분야들 중 일부에서는 엄청난 수요가 있습니다. 고용주들은 재능있는 인재들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라고 Warren 씨는 말했다.


Beca 지역 메니저인 Letitia Drury씨는 이에 동조한다고 말하며 


"크라이스트처치는 여전히 성장 단계에 있으며 도시는 선도적인 지속 가능성, 기후 변화, 그리고 기술 이니셔티브를 통해 계속해서 스스로를 재생하고 있습니다,

강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 도시의 변혁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Leann Watson 캔터베리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이 캠페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고용 및 기술 부족이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는 것을 고용주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고용 기회라고 봅니다. 우리는 다른 도시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경쟁하거나 능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풍족한 삶의 질, 세계 최고의 산업과 혁신, 사람, 지역사회, 환경의 복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이주하고,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이 곳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채용 캠페인은 2021년 7월까지 진행되며 christchurchishiring.co.nz을 방문해 도시내 가장 수요가 많은 일자리와 업종별 정보, 라이프 스타일 기회, 네트워킹, 구직 팁, 주거 옵션 등 도시 정착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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