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0만명 당 1만4392명 마약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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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00만명 당 1만4392명 마약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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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알콜 등 중독 치료를 위한 컨설팅업체인 리커버리 브랜즈의  ‘마약중독 치료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마약에 찌든 나라는 뉴질랜드로 나타났다. 

인구 100만명 당 1만4392명이 마약에 중독돼 치료를 받아야 했다. 
2∼5위는 이란(1만4191.7명), 호주(9148.4명), 아이슬란드(8466.4명), 투르크메니스탄(7863.8명)이 차지했다. 미국은 100만명 당 6960.4명, 러시아는 602.2명, 중국은 343.2명, 일본은 192.3명이었고 한국은 0.6명이었다. 뉴질랜드와 호주,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에서 주로 사용되는 마약은 대마(마리화나)였다. 

리커버리 브랜즈 마약 오남용에 따른 사망자 비율 순위도 공개했는데 1위는 아이슬란드로 100만명 당 211.7명이 마약 때문에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국(194.6명), 캐나다(101.2명), 호주(88.5명), 핀란드(81.1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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