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오클랜드 Karangahape 로드, 공사 구역 6월 1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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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오클랜드 Karangahape 로드, 공사 구역 6월 1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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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통부의 추가 자금 지원을 받아 오클랜드 교통국(AT)과 카운실은 City Rail의 지하 역사 와 연결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복잡하고 큰 규모의 건설 Karangahape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CRL(City Rail Link Ltd)의 Karangahape역이 지하로 조성되고 2곳의 출입구 공사와 AT 주도의 거리 업그레이드 공사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Karangahape Road의 업그레이드 공사를 통아여 훨씬 더 보행자 친화적이고 자전거 타기 쉬운 지역이 될 것이고, 더 매력적이고, 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이 되서 매우 기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ana whenua의 디자인적 요소들은 거리풍경을 풍족하게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역의 특징과 역사를 잘 표현한 것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Karangahape의 지하 역사의 주요 출입구 두 곳을 통해서 매일 6만명의 승객들이 이용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디자인 설계를 맡았던 George Weeks씨는 K-road의 독특한 특징, 역사와 유산들을 존중했다고 말했다. 


교통부 장관과 오클랜드 시장등 많은 인사들의 새벽 축하와 함께 6월 11일 첫 개통을 통하여 사람들은 보행자 이동의 자유를 만끽할 넓은 보도, 러시아워 버스 차선, 분리된 자전거 도로, 가로수, Rain가든, 그리고 Mana whenaua에 의해 디자인된 이 지역의 초기 역사를 반영하는 많은 요소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6월 26일 Karangahape 비지니스 협회의 주최로 축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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