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국회의원 Melissa Lee 의원이 재선 축하 및 웰링턴 한인 지도자들과의 송년 만찬이 12.6(화) 대사 관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용규 대사는 Melissa Lee 의원의 재선을 축하하고, Lee 의원이 향후에도 뉴 정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한-뉴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Melissa Lee 의원은 한국 교민들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뉴질랜드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박 대사는 한 해동안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웰링턴 한인회(회장 한종욱), 한글학교, 평통위원 및 체육회장 등의 노고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였습니다